CPO 업무의 보다 쉬운 이해를 위해 업무의 흐름을 수직적인 흐름과 수평적인 흐름 두 가지로 설명하고, 각 단계 별로 구체적인 업무 내용을 설명해 보려고 한다. 우선 수직적인 업무 흐름부터 간략히 보면 아래와 같다.
수직적인 업무 흐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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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영진 토론을 통해 회사가 달성해야 하는 목표를 확인한다. 물론 이 목표설정에는 CPO도 참여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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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표달성에 적합한 프로덕트 조직구조를 구상한다. 스쿼드(스프린트, 칸반, 폭포수), TF, 아웃소싱 등 그리고 각 조직별로 로드맵 과제 개발, VOC 대응 등의 역할을 정하고 그에 적합한 멤버를 배치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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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 스쿼드 PO 또는 멤버들과 스쿼드가 달성해야 하는 목표, 백로그를 공유하고 프로덕트 로드맵을 탑다운과 바텀업을 오가며 만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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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행되는 스프린트에 포함된 과제가 목표달성에 부합하는지 스펙은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크기인지 점검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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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D(정책), UX디자인, 개발구현물의 확정 전 리뷰를 통해 비즈니스 목표에 맞게 진행되고 있는지, 목표달성을 위한 퀄리티를 확보했는지 점검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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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제 진행 중에는 스쿼드 내에서 발생하는 이슈 중 스쿼드 내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이슈를 확인하고 최대한 빨리 해결되도록 지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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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이 착수되면 PO와 UX는 차기 스프린트를 위한 산출물 초안이 준비되고 있는지 체크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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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업 & 프로덕트 지표를 정기적으로 리뷰하며 시사점과 개선점을 도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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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덕트와 수행 산출물의 성과를 측정하고 경영진과 공유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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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달 또는 분기별로 경영진의 전략과 선정된 백로그가 목표 달성에 기여했는지 경영진과 회고를 한다.
수직적 흐름에서 CPO의 핵심 역할
수직적인 흐름에서 CPO는 경영진들과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인 과제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그 과제들이 실질적인 성과가 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 역할이다.
PO와의 업무관계를 보았을 때는 CPO는 스쿼드 업무 전 후에 있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. 아마 본인이 PO였다면 그 스쿼드 목표 달성을 위한 과제 진행을 리딩했을 것이다. 그러나 CPO가 되는 순간 그 전후의 업무 흐름과 다음에 설명할 수평적 업무 흐름을 챙기게 된다.
만약 여러분의 회사에서는 위 내용과 다르게 진행되고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기 바란다. :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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